대기업물류는 보통 대기업과 계약된 운수회사가 직접 차량과 일자리를 같이
분양하거나 아니면 위탁을 맡긴 지입차량분양 회사를 통해 지입차량을 분양 받아야 일을 할 수 있다.
물론 번호판을 달고 개인적으로 일을 할 수도 있지만 차량과 함께 분양받은 사람에게
먼저 일을 주기에 언제 일이 끊어질지 모르는 불안을 떨칠 수 없다
화물차지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확인해야할 부분은 일거리가 꾸준한지를 먼저
살펴야 하고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고 말하며
지입차량분양을 하는 회사가 운수회사(원청)와의 직접적인 관계인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지입차분양회사에서 대행을 받아 분양하는 경우 중간에 분
양한 회사가 수수료를 떼어가는 곳도 있기에 분양가격이 높아지고 월급료는 상담했던 내용과
같은데 기본 일량이 많아져 수당을 떼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이런 회사들은
단순히 차량만 인도 시키고 이후 '나 몰라라' 할 수도 있어 어렵게 시작한
화물차 지입을 실패로 만들 수 있으니 가능한 계약 물량을 직접 갖고 배차하며
운송료까지 직접 보내주는 곳이 좋다.
보통 화물차지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차량과 함께 일자리까지 같이 분양을 받는다.
그리고 지입차량의 경우 보통 할부기간을 4년 정도를 잡는데 짧은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XX물류, XX로지스, XX택배, OO식품, ZZ유통, 액션택배 등으로
불리우는 회사에 입사해 사측이 제공하는 차를 모는 것.
그대로 다른 준비물 없이 가서 운전만 해주면 되지만 등가교환의 법칙으로
인해 월급이 짠 편이다. 게다가 대형 회사 & 대형차량일수록 차량 유지 &
관리상의 난해함 때문에 대부분 지입으로 넘어가는 편이라 찾아보기 힘들다.
화물차를 구입해서 운수회사를 통해 차량 번호판을 달고 운행을 하는 것.
즉, 화물운송 일자리가 트럭이랑 묶여서 판매되는 형식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화물운송자격증 취득 시험을 합격하고 난 뒤,
트럭+번호판+일자리 패키지(지입차)를 구입하면 된다.
참 쉽죠? 지입차의 가격은 톤수와 차량연식, 일자리의 급료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대형 차량의 경우, 현대자동차나 타타대우상용차도 1억은 가뿐히 넘는 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화물운송자격증 취득 시험을 합격하고 난 뒤,
자신의 운전면허 등급에 맞는 차량 기사로 운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회사소유 자가용화물차의 경우 별도의 화물운송자격증 없이
배달업무에 종사할 수 있으며 차량도 당연히 회사소유몰 수 있는 차량은
자신이 소유한 면허에 따라 다르며, 1종 보통 면허로는 최대 11.5톤 트럭까지 몰수 있고,
대형면허를 소지한 경우 이 이상의 톤수를 가진 트럭을 추가로 몰 수 있다.
그러나 트레일러의 경우에는 1종 특수 면허(트레일러)도 따야 한다.
그리고 탱크로리의 경우 위험물을 운송하는 경우가 많아
위험물기능사 자격증이나 위험물운송자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3톤을 초과하여 적재되는 차량은
대형면허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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