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3세 출신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4남매 중 첫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한국인이었다.
참고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음반 활동
2019년 주현미 <야래향>
2018년 싱글 <여정>
2018년 주현미 <그대를 불러봅니다>
2015년 주현미 향토가요 <소백산>
2014년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 <빗속에서/최고의 사랑>
2011년 주현미의 러브레터 프로젝트 음반 <내일 가면 안되나요/ 여백>
2008년 EP <짜라자짜> with 소녀시대 서현
2008년 조PD 콜라보레이션 "사랑한다"
2006년 17집 <어허라 사랑/ 달아달아>
2003년 16집 <정말 좋았네/ 사랑가>
2000년 15집 <러브레터/ 없었던 일로 해요>
1996년 싱글 <인생유정/ 첫사랑>
1993년 14집 <첫사랑/ 정으로 사는 세상>
1992년 13집 <또 만났네요/ 애인>
1991년 12집 <사랑이야기/ 추억으로 가는 당신>
1990년 11집 <잠깐만/ 단심>
1989년 10집 <짝사랑/ 추억속에서>
1988년 9집 <신사동 그 사람/ 다시 보고 또 보고>
1986년 8집 <내가 왜 웁니까/ 눈물의 부르스>
1986년 7집 <첫 정/ 태평무>
1986년 6집 <빗물이야/ 연인들의 돛단배>
1986년 5집 <탄금대 사연/ 월악산>
1985년 4집 <울면서 후회하네/ 빗물이야>
1985년 3집 <잊어야지/ 때로는 그리움이>
1985년 2집 <님아 가지말아요/ 월미도를 아시나요>
1985년 1집 <비내리는 영동교/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현미는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소화 데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
주현미의 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와 형제들은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한다. 따라서 오히려 주현미와 형제들은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남편은 한국 록그룹 비상구(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 40일간 미주 공연으로 알게된 두 사람은 주현미가 28살일 때 결혼했다.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다고 한다. 임동신은 결혼 후 자기 일은 거의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
그래서 주현미가 가요대상을 수상했을때 '여보'라고 울먹이며 남편을 부르기도 했다.
주현미의 아들 임준혁 군은 현재 버클리 음대 재학 중이고,
딸 임수연 양은 어머니를 따라 가수로 데뷔했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해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엘리트 연예인으로 불린다.
주현미s는 그래서 트로트가수로 데뷔했을 때 별칭이 '약사가수'였다.
트로트계에서는 이미 넘어설 수 없는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곡의 스타일과
창법도 기존 가수들과 확연히 다르다. 또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음반 판매량, 히트곡 수, 노래 실력, 자기 관리 등 여러 면에서 흠 잡을 곳이 없다.
가늘고 애절한 음색, 높고 간드러진 목소리만 떠올리기 쉽지만 풍부한 성량,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소리가 뒷받침되기에 라이브를 들어본 사람은 놀랄 정도.
특유의 고음은 물론 중저음 역시 매력적이고 탄탄하기 때문에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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