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가수 혜리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류준열과 혜리는 최근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 연예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지난 18일 청담동의 한 거리에서 류준열과 혜리를 봤다"며 "한 자전거에 함께 타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더운 날에도 두 사람은 다정다감했다"고 덧붙였다.


류준열과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었고 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해 화제가되고,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조용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앞에는 '결별설'이 따라붙기도 했다. 이에 혜리는 지난해 종영한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류준열을 언급하며 결별설을 종식시키기도 했다.

류준열과 만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솔직히 말하며 "걸스데이 버들과 남자친구를 만나는 비중은 비슷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류준열이 작품에 대해 냉정하게 말해줄 때도 있고 따뜻하게 말해줄 때도 있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MBTI성격유형 검사 결과로는 ESFJ-T가 나왔다

 

혜리의 MBTI 성격테스트 드디어 공개합니다!

 

하지만 이날 보도 등에 따르면 류준열과 혜리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촬영에 매진 중이며, 혜리는 웹툰 원작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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