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의 자회사 미투젠은 지난 5~6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 결과, 1010.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8조7000억원이 모였다.
미투젠은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공모가를 희망밴드(2만1000~2만7000원)의 최상단인 2만7000원으로 확정했다.
미투젠은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인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등 3개 장르를 중심으로 다변화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손창욱 미투젠 의장은 "공모 청약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일반 투자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미투젠은 상장 후에도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통해 글로벌 리딩 캐주얼 게이밍 기업으로 기업가치 상승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
유가증권의 공개모집 또는 유상증자시 그 주식을 인수할 것을 신청하는 것을 말한다. 주식의 경우 공개모집시의 청약은 유가증권신고의 효력발생 다음날로부터 7일이 지난 뒤 2일간에 하게 되며 개인당 청약 최고한도는 공모금액의 규모에 따라 1∼2%로 하고 있다. 증권저축자의 청약한도는 청약일이 속하는 달의 전월말일부터 소급한 3개월간의 일평균 저축잔고를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