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했다.
설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맞고 겨드랑이 아픈 사람, 저뿐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지난달 3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접종 증명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뾰로통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현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앞서 배우 한지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다.
또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라며 건강 이상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