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염은 95프로 이상 복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식욕부진이나 오심 구토 작은 부위에 압통과 발열도
생긴다고 해요.

충수돌기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수 도
있는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 이급후증 이나
치골 위쪽에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이증상외에도 장폐색 증상,복막염,변비,설사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도 있답닏.


일단 충수염으로 병원에 오실경우
진행된 정도에 따라서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정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으로 분류됩니다.

최근에는 항생제와 수액치료를 받으므로서
만성 충수염도 발생한다고 하니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해서
새로운 질병인듯 합니다.
그리고
워낙 충수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 있으니 유의해서 감별해야합니다.

젊은 여성의 경우 자궁외의 임신, 배란통,골반염과 잘
구별해야 하고 소아의 경우 급성 장간막 림프절염.
장중첩증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수술에 의한 합병증보다는 방치되었을 때의 후유증이 
훨씬 심각하므로 충수염이 의심될 때는 

적극적인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항생제를 투여하며, 수술 후 수일간 금식을 하게 된다. 
예외적으로, 염증이 농양(고름)을 만들었을 경우 바로 
수술을 하지 않고 우선 외부에서 배액관(튜브)을 
삽입하여 고름을 배출(배농)하고,
 항생제를 투여하여 염증을 가라앉힌 후, 
일주일에서 수개월 후에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개복 수술보다는 흉터가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이 더 선호된다고 하네요.

복강경 수슬은 복부에 작은 절개창을 여러 개 내고,

이 구멍을 통해서 복강 내에 넣고 하는 수술입니다.
수술 상처가 미용적으로 보기 좋고,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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