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트 다녀왔다
뭔가 매일 사도 냉장고보면
또 부족하다
식구들이 밑반찬은 그닥 좋아하지
않은다.

그때그때 바로 해주는걸 좋아한다.
마트에 지역 농산물이라고해서
특화된 쌈채소 몇가지를 판다.
아주 싱싱하다.
야들야들하기도 하다.

케일하고 찐계란을 싸서 먹었다.
밥은 역시나 조금만 덜어 먹었다
한공기 다욧중이다.
다엿기간 중에 극단적인 탄수화물 억제는
좋지 않다고한다.

계란알이 작어서 두 개는 배고프다.
씻어온 케일이 싱그럽다.
계란 싸서 먹는데
고기 부럽지 않다.
역시나 불닭소스는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