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다바이오가 오는 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MBN건강미박람회'에서 신비의 곡물 '카무트'를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카무트는 6000년 전부터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된 곡물입니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4000년 동안 무덤에 살아남아 있었다고 해서 '생명의 씨앗'이라고도 불린다. 현미와 비슷하지만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 영양소도 풍부해 2015년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품 50'에 카무트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카무트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 셀레늄 함량이 높다. 카무트 100g에는 1일 영양소 기준치의 148%에 달하는 셀레늄이 들어있습니다. 셀레늄은 세포막 손상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 노화를 늦추고 혈관 질환 예방, 체내 중금속 배출 등에 도움을 준다. 또 카뮤트에는 식이섬유와 각종 아미노산이 많습니다.
뉴다바이오는 "건강에 좋은 카무트를 활용해 효소, 누룽지, 그래놀라 등 9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TV홈쇼핑에서 다회 매진되는 등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14회 MBN 건강미박람회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1홀에서 개최됩니다. '체험 셀프케어'를 주제로 셀프케어관, 셀프뷰티관, 셀프힐링관, 셀프케어체험관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MBN건강미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