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유록스(EUROX) 

요소수 셀프 주입기 100여대를 설치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이를 통해 유록스 요소수 셀프 주입기가 설치된 주유소를 

찾은 디젤차 운전자는 주유원 없이 언제든 간편하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유록스 요소수 셀프 주입기는 유

록스 10리터 포장 박스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기존 유록스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다.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SCR 장치가 달린 디젤차는 

요소수가 충분히 채워져 있어야 하며, 요소수가 부족할 시엔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SCR 장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의 

10리터 페트병을 유색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으로 변경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투명한 요소수 페트병을 적용한 

사례는 업계 최초다. 더구나 이는 수년간 이어온 브랜드 

고유의 페트병 색상을 변경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요소수는 자동차 촉매제로 디젤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에서 미세먼지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