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원인

센서 건조는 터치 센서로 수분을 감지하기 때문에 세탁물에 따라 터치 센서가 수분을 감지 못하면 건조가 완전히 안되거나 건조중 멈춤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5 ℃ 이하인 동절기시 건조시간이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센서건조 코스 : 표준건조, 합성섬유, 울, 섬세, 운동복, 이불, 청바지, 타월, 셔츠 코스


조치 방법


터치 센서 역할 안내

고장이 아닙니다. 의류건조기는 건조도 감지센서가 있습니다. 드럼통 내부에 건조도 감지센서가 있어 세탁물의 수분량을 감지하여 건조도에 맞춰 건조를 진행합니다. 실제 표시된 시간보다 시간이 다소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수동건조

수동건조는 시간 설정이 가능하며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일정한 시간동안 동작하는 코스입니다.

(구김방지, 드럼라이트 옵션 추가 가능함)

 

 

소량/쾌속건조 : 적은 양의 세탁물이나 추가 건조가 필요할 때 사용하세요.(최소 30분 부터 10분 단위로 최대 60분까지 설정)
건조대건조 : 건조대를 사용하여 건조 시킬 때 사용하세요.(기본 60분, 최대 150분까지 설정)
시간건조 : 일정한 시간동안 건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최소 30분 부터 30분 단위로 최대 150분까지 설정
송풍건조 : 열에 약한 의류를 가열없이 공기만으로 건조할 때 사용하세요.(최소 30분 부터 단위로 최대 90분까지 설정)

■ 에어워시

물 세탁 없이 공기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옷감을 관리할 때 사용하는 코스입니다.
이불털기 : 세탁 없이 공기만으로 이불 및 침구류에 있는 먼지를 제거하고 싶을 때 사용하세요.

■ 참고사항

건조기 동작 온도조건(5 ℃ ~ 35 ℃ 이내) 5 ℃ 이하인 동절기시는 건조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Q1. 겨울철 건조 시간이 증가하는데 고장인가요?
A1. 추운 겨울철 자동차 운행 전 예열이 필요하듯이 건조기도 주변이 추워지면 드럼 내부의 온도가 천천히 올라 건조시간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건조시간이 줄어 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시간이 추가 되는 현상은 건조를 진행하면서 옷감이 덜 마른 상태로 감지가 되어 시간이 늘어나는 것 입니다.
건조 전 세탁기 탈수 옵션을 최강으로 설정하여 탈수를 하거나, 탈수를 한번 더 진행하면, 건조 성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건조기 문을 열면 전면부 하단부에 먼지 필터가 있는데, 먼지 필터를 깨끗하게 청소한 후 잘 말려서 넣어주세요.
두꺼운 의류와 얇은 의류를 분리하여 드럼의 절반 이하로 넣고 건조를 진행해주시고, 의류에 맞는 코스를 반드시 선택해 사용해 주세요.
옵션버튼에 스피드 버튼이 있은 인버터 모델의 경우 스피드 옵션을 선택하면 시간이 절약됩니다. 베란다의 창문은 모두 닫아주시고, 베란다 온도가 낮은 아침/밤 보다는 낮 시간대에 건조기를 사용해 주세요.

Q2. 추운 베란다에 설치 시 건조가 잘 안 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A2. 겨울철에 세탁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온도조건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건조 효율이 좋은 온도는 5 ℃ ~ 35 ℃ 이내 입니다.
5 ℃ ~ 35 ℃ 범위에서 최적의 건조 성능이 발휘되고, 이 범위를 벗어난 온도환경에서는 다소 건조 시간이 늘어나거나 건조 효율이 저하될 수가 있습니다.
히트펌프 방식의 특징상 컴프레서를 동작시켜 건조를 진행하게 됨으로써 0 ℃ 이하의 조건에서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응축된 물이 동결되어 배수 펌프가 파손될 수가 있으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