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의 본명은  조규현이다. 현재 31세.

 
그저 달달한 목소리의 발라드를 부르는 가수 정도로만 알려져 있는 규현이지만,

노래의 기술적인 면에서 규현은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 중

최고의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명실상부 남자 아이돌 보컬리스트의 정점이다.

흉성, 중성(믹스보이스), 가성 무엇 하나 빠질것없이 고루 발달되어있으며

 특히 믹스보이스 영역에서 가장 좋은 소리가 나온다. 발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호흡서포트 인데,

규현은 0옥타브 라#(A#2) ~ 2옥타브 시(B4)(믹스) ~ 3옥타브 파(F5)(가성) 까지

상당히 넓은 음역에서 Breath Support 가 가능하다.

 

 또한 자신의 보컬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

앞서 말한 음역 이상으로는 거의 부르려고 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음색, 크게 느껴지지 않는 성량, 안정적으로 부르려는 성향 때문에

 대중들에겐 매우 저평가 받는 보컬리스트다.

 

 유영석은 규현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20주년 헌정 앨범에 참가시켜 7년간의 사랑을 부르게 했다.

 

이 이후 유영석이 주위 사람들에게 규현이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하고 다녀서 아티스트들에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조한도 호평을 한 바 있고, 유명 가수 보컬 선생인 박선주도

 그를 잡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이문세는 16년만의 듀엣 파트너로 규현에게 러브콜을 했다.

 '그녀가 온다'를 녹음한 후 규현에게 천재라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성시경과' 라고 일컫는 부드러운 음색과

 목소리가 거기에 음색빨이라는 칭호가 무색하게

단단한 성량과 또렷한 딕션등은 이미 라이브공연과 뮤지컬에서

여실히 드러난 바 있다.여담으로 성시경과 음색이 비슷해서

규현과 성시경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목소리가 굵어지기 전의 성시경과 규현의 현재 음색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언뜻 들었을 때 느낌이 많이 비슷하긴 하다. 차이를 보면

규현이 성시경보다 조금 더 따뜻한 음색을 갖고있으며 음역대도 약간 더 넓다.

 

규현 차기작은 웃는 남자로 결정되었다.

슈퍼주니어 규현(31·본명 조규현)이 또 한번 ‘지니’로 변신할예정인데.

이에 방송인 강호동은 “‘복면가왕’에서 지니를

한 규현이 딱이다”라고 제안했고, 이수근도 거들었다 

25일 방송된 위성·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 규현은 ‘

알라딘과 요술 램프’에 등장하는 요정 ‘지니’로 분장했다.

그는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노래요정 지니’로 출연, 106∼110대 ‘가왕’으로 사랑받았었다.

다시 지니가 된 규현에게 동료인 방송인 이수근은 “램프 안에 있어야 하는데…”라며

농담을 건네 출연진의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계롱산에 가서 용볼 찾기’라는 임무를 나영석 PD에게

받은 멤버들은 도사 분장에 나섰다.

 

’배추도사’, ’무도사’, ‘무릎팍도사’ ‘간달프’ 등 갖가지 분장 대상이 공개됐다.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오자 멤버들은 “어려운 주제”라며

 한결같이 기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니는 요술 램프 대신 주전자를 들고 다녀야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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