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피지컬과 뛰어난 패션 센스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한 배우 이다희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이다희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로마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다희는 체크 재킷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도회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트렌디한패턴 투피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75cm라는 큰 키가 본인은 콤플렉스라고 한다. 청담동 앨리스에선 키 때문에 미팅 기회도 잡지 못했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역시 키 때문에 배역을 놓칠 뻔했다. 남자 배우들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반사적으로 푹 수그리는 습관이 있다.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 첫 출발했다. 같은 시기 프로스펙스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주목할 만한 신인 CF 모델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당시 광고 #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연정훈을 짝사랑하는 친구 역으로 출연한 뒤 태왕사신기의 각단 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과 영화 하모니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올리브 TV의 푸드에세이-이다희의 장맛 레시피, 아침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 등으로 꾸준한 방송생활을 하던 이다희가 감독과 몇 번의 미팅 끝에 따낸 배역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서도연 검사 역. 이 역할로 2013년에 큰 인기를 얻고, 너목들과 거의 동시에 촬영된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뮤비로[3] 얼굴도장을 찍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 출연한 드라마 비밀에서도 '신세연' 역으로 사랑 받으며 2013년을 최고의 한 해로 보냈다.
이후 출연한 작품들에서 잠시 주춤했다가, 2018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강사라' 역으로 특유의 도회적이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서도연' 같은 이미지도 잘 어울리지만 이제서야 본인의 역할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4] 2019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차현(스칼렛)' 역으로 열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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