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미스터트롯' 반말 논란에 "위로 덕분에 털어냈다" 심경

그룹 코요테 신지가 반말 논란에 "위로와 응원 덕분에 다 털어냈다"고 심경을 밝혔다.

 

신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의 위로 댓글과 응원 댓글 덕분에 전 다 털어냈다"라면서 "원래 안 좋은 피드는 하루 지나면 삭제했는데 여러분의 댓글이 너무나 소중해 그냥 남겨두기로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더 이상 걱정 안 하셔도 된다.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다치지 않는 포근한 주말 보내시길 바란다. 따로 연락 주셨던 지인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전날 신지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참가자 장민호를 반말로 호칭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신지는 "(장)민호 오빠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라고 말한 것이 자막에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라고 적혀 때아닌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방송 직후 신지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달궜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신지가 반말했다는 비난 의견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지만 알고 보니 신지는 ‘민호 오빠’라고 언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지는 초등학교 때 글짓기를 잘해서 상을 많이 탔다.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해서 노래하면 사람들이 잘 한다고 칭찬을 해주어서 그때부터 가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합창단 활동을 하였고, 1996년 중학교 3학년 때 인천 청소년 가요제에 출전하여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합창단, 음악 동아리가 없어서[11] 직접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을 하였다. 활동을 하던 중 1998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소찬휘의 노래 중 제일 높은 (4옥 도) '보낼 수밖에 없는 난'으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에 여러 회사에 오디션을 봤었고, 코요태의 멤버로 발탁되어서 하루 만에 1집 앨범 녹음을 하며 그룹이 결성되었다

코요태 결성 전에는 파파야의 멤버였던 조혜경과 듀엣으로 데뷔를 준비하려고 했었지만, 무산되었다.

데뷔 전 김원준의 팬클럽 회장이었다. 데뷔 전에도 친분이 있었지만, 데뷔 후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코요태에 들어왔을 당시에는 원래 같이 연습을 했었던 여자 멤버가 1명이 더 있었고, 회사에서는 그 여자 멤버를 더 메인으로 밀어줬었지만, 데뷔 전에 탈퇴를 하게 되어서 신지는 코요태의 홍일점으로 데뷔를 하였다. 그것도 연습생 생활 없이 바로 1집 녹음에 들어갔다고 한다.

데뷔 초 원래 목소리는 애교가 있는 낭랑한 목소리였으나, 성대결절 이후에 걸걸한 목소리로 바뀌게 되었다.

 

건물주 서장훈도 놀란 효연의 초고층 오션뷰 집 ‘매매가 32억원’


효연이 초고층 오션뷰 집을 공개했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세 번째 유랑 마켓 주인공은 효연이었다. 장윤정은 60층에 위치한 효연 집에 들어서자마자 "우와 집 좀 봐. 궁궐이야 뭐야"라고 감탄했다.

효연은 "집 공개를 제대로 하는 건 처음이다"고 쑥스러워했다. 효연 집은 넓은 현관, 탁 트인 주방과 오션뷰를 자랑했다.


서장훈은 "효연이 성공했구나. 여기 뭐야"라고 깜짝 놀랐다. 효연은 "여긴 다이닝 룸이고 거실은 옆으로 가면 된다"고 소개했고 서장훈은 "소녀시대 위력이 이정도다"고 박수쳤다.

 

한편 효연의 집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난해 10월 기준 매매가는 27~32억원이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 태연, 티파니 영과 더불어 음악적 활동이 상당히 활발한 멤버로, 현재는 DJ명인 ‘HYO’로도 활동하며 <Sober>, <Punk Right Now>, <Badster> 등의 솔로곡을 본인이 작곡, 편곡하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기믹으로는 금발, 댄스, 호탕함, 엉뚱함, 말실수 등이 있다.
데뷔 초에는 댄스라인 멤버였기 때문에 노래에서 배정받는 파트는 별로 없었으나, 8인조로 활동하기 시작한 후부터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

현재 ‘보컬이 낮으면서도 유니크한 음색을 갖고 있다’고 호평하는 사람이 많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