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릴정


효능 · 효과[허가사항변경(2011년 재평가), 의약품관리과-6843, 2012.12.31)]

(정제)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증상(복부팽만, 상복부통, 식욕부진, 속쓰림, 구역, 구토)

 

용법 · 용량을 알아보자
 
[허가사항변경(2011년 재평가), 의약품관리과-6843, 2012.12.31)]

(정제)
○ 성인 : 이토프리드염산염으로서 1회 50 mg을 1일 3회 식전에 경구투여한다.
  증상에 따라 적절히 감량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허가사항변경(2011년 재평가), 의약품관리과-6843, 2012.12.31)](정제)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또는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위장관운동자극이 유해한 환자(예, 위장관출혈, 기계적 막힘 또는 천공이 있는 환자)

 

 

2. 이상반응
 1) 중대한 이상반응
  (1) 쇼크 및 아나필락시스모양증상 : 쇼크, 아나필락시스모양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한다. 혈압저하, 호흡곤란, 후두부종, 두드러기, 창백, 발한 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한다. 

 

아나필락시스는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이다
1)음식

이론적으로는 모든 종류의 음식물이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만, 흔히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밀가루, 메밀, 땅콩 그리고 새우나 가재와 같은 갑각류 등이 있다. 드물지만 음식을 단순히 먹는 것만으로는 아나필락시스를 유발하지 않지만, 섭취 후 달리기나 농구와 같은 운동을 했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음식 의존성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라는 긴 이름으로 부른다.


2) 약물
역시 모든 약물이 이론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흔한 약물은 페니실린이나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배타락탐 항생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그리고 컴퓨터 단층촬영(CT)에 사용되는 조영제 등이다. 그리고 적혈구나 혈장과 같은 혈액 제재를 투여 받을 때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3) 곤충
벌에 쏘이거나 개미에 물릴 때 생길 수 있다.

4) 운동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운동만으로도 아나필락시스가 생길 수 있다.

 


  (2) 간기능장애 및 황달 : AST, ALT, γ-GTP 상승 등을 수반하는 간기능장애,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한다.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한다.


 2) 기타의 이상반응
  (1) 소화기계 : 구역, 때때로 설사, 변비, 복통, 타액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정신신경계 : 때때로 두통, 초조감, 수면장애, 어지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내분비계 : 여성형유방증, 때때로 프로락틴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한다.
  (4) 혈액계 : 혈소판감소, 때때로 백혈구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행하는 등 관찰을 충분히 행하여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한다.
  (5) 신장 : 때때로 BUN, 크레아티닌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6) 간장 : AST, ALT, γ-GTP, AlP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7) 과민반응 : 드물게 발진, 발적,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한다.
  (8) 추체외로증상 : 진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한다.
  (9) 기타 : 때때로 가슴·등통증,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다.

 


 3) 국내 시판후 조사결과
  국내에서 6년 동안 3,2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 결과 추가로 나타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으며 약과의 인과관계는 확실하지 않다 : 속쓰림(2명), 구갈(1명), 복부팽만(1명)
 4) 외국에서의 시판후 조사결과
  일본에서 실시한 시판후 사용성적조사 결과 5,913례 중 74례(1.25 %), 104건(1.76 %)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났다. 주요한 이상반응으로는 설사 13건(0.22 %), 복통 8건(0.14 %), 변비 8건(0.14 %), AST 상승 8건(0.14 %), ALT 상승 8건(0.14 %) 등이 있다.

3. 일반적 주의
 1) 이 약은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증강하므로 그 점에 유의하여 사용한다.
 2) 소화기증상의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장기에 걸쳐 사용해서는 안된다.

 


 

 

4. 상호작용


  항콜린제(티퀴쥼브롬화물,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 티메피듐브롬화물 등)와 병용하는

경우 소화관운동 억제작용으로 인해 이 약의 작용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복용간격을 두는 등 병용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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