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한 맛과 독특한 모양새로 눈길을 끄는 파인애플은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풍부한 과즙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파인애플은 체중조절에 좋은 영양소 또한 풍부한 과일이다.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라인 성분은

고기의 연육 작용을 촉진하여, 단백질 및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이러한 파인애플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거나, 식초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북부가 원산지며 신대륙 발견 후 포르투갈 사람과

에스파냐인들에 의해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다.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 초 여러 품종이 들어와

제주와 강원도 등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

 


파인애플은 열매를 수확한 뒤 2~3일 후숙하면 단맛이 더욱 강해진다. 파인애플은 주로 통조림을 만드는 데 쓰인다.

열매의 속을 빼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 가공해 만든다. 통조림은 과자의 재료나 프루트 샐러드 등에 쓴다. 생 열매는 과실주로 만들기도 하고 파인애플 나무의 잎은 섬유가 우수해 끈과 로프를 만들기도 한다.

파인애플은 100g당 55kcal다.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이다. 파인애플이 함유한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는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주요 기관을 노화하는 독소를 분해한다.

 

 

파인애플을 섭취하면 몸에서 당분을 덜 찾게 된다고 한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는 편이므로 체중 조절에 좋다.

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파인애플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브로멜라인 성분은 기생충을

 박멸하는 성분이다. 내장에 기생하는 해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요오드라는 성분은 갑상선 내 염증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칼륨을 다량 함유해 체내 전해질을 안정시키고 근육경련을 감소시킨다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 법


파인애플, 감식초, 설탕. 세 가지 재료로 파인애플 식초를 만들 수 있다. 먼저 담금 병을 열탕에 소독한 뒤 물기를 제거한다.

파인애플과 식초, 설탕을 1:1:1 비율로 넣는다. 순서는 파인애플, 설탕, 식초 순으로 하는 것이 편하다.

잘 밀봉한 후 냉장고에 2주 정도 숙성과정을 거치면 파인애플 식초가 완성된다. 물에 희석해 먹으면 좋다.

부작용

 

파인애플 식초를 너무 많이 먹거나 빈속에 먹을 경우 위와 신장에 무리가 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건강을 원한다면 반드시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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