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 민원으로 대기실이
이제 없어 지는데요
사장 내외는 "여러차례 계속되는 민원 접수로 부득이하게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유명세를 탄 포방터 돈가스집이 계속되는
민원으로 대기실을 없애기로 했다.
포방터 시장 돈가스 집은 소셜미디어(SNS)에
"2019년 9월 22일부터 대기실 사용을 중지하게 됐다"는
게시물을 올려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돈가스 집은 "대기실 운영으로 발생되는 부득이한 상황을
주민 여러분들게 설명 드리고 양해를 구했으나,
여러 차례 계속되는 민원 접수로 인해 부득이하게
대기실을 폐쇄한다"라고 설명했다.
대기실문제로 상의하는 모습이다
이어 "고객 여러분들께 불편 드려 죄송하며,
포방터 시장 주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사과 말씀 드린다"며 사과 입장도 내비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명한 방법으로 바꾸시고 힘내세요",
"방송에서 백 대표가 제안한 장소 이전은 어떨까요?",
안타까운 근황이다. 이사까지 고려하는 상황이다.
"고객 편의와 주민들, 상권 모두 만족시키기 힘들 것 같아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습니다.
돈까스집 이름은 ‘돈카2014’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가게 이름은
‘연돈’으로 바꿔 이유에 궁금증이 쏠렸다.
돈카2014가 연돈으로 명칭을 바꾼 이유는 기존의 다른 상표와
유사, 상표권 문제때문이다.
한편 포방터 돈까스집은 백종원의 극찬으로 여전히 새벽 3시부터
손님들이 찾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응서 사장은 돈까스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 등심 손질도
힘줄 등을 직접 떼고 단가의 50%를 재료에 투자할 정도로
돈까스에 자부심이 큰 사람이었다. 백종원도 이러한 장사 마인드를
칭찬하기도 했다백종원이 시식을 한 뒤 "사장님의 돈까스가
며칠 전 일본 가서 먹어본 일본식 돈가스보다 더 맛있다"며 극찬을 했다사실
이 돈가스집은 원래부터도 맛집으로 아는 사람들에겐 주변에서 유명했고,
단지 상권이 죽었고 유동인구가 적은 지역인 게 문제였던 것이라,
방영 전 일반인이 방문하고 칭찬일색이다.
심지어 촬영 스태프들도 이 돈가스집에서 식사한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갤러리에서는 그 동네에 사는 유저가 방송
다음 날 사람들이 비가 오는데 줄을 서서 먹으러 온 모습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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