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이자
대한민국 농구 역사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였던
서장훈이 400억 건물주가 된 비결이 공개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동산 전문가가 출연해 서장훈의
부동산 투자 비결을 파헤쳤다.
그는 “서초동 건물을 IMF 끝나지 얼마 안됐을 때 구매했다.
과감하게 투자했다고 생각한다”며 “
서초동 건물은 신분당선과 1분 거리다.
상당히 좋은 위치하고 있고,
2000년대 28억 원에 매입했지만
현재 230억 원대”라고 설명했다.
또한 흑석동 상가에 대해서는 “2005년 58억 대 매입해서
현재 90~100억 원대의 시세”라며 “서장훈은 공실률이 적은 건물과
코너에 위치한 건물을 선호한다. 탁월한 안목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특히나 서장훈은 주변 시세보다 20~30프로 싸게 임대료를
내놓는 ‘착한 건물주’로 유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 2층, 지상 5층 구조로 클럽과 선술집을 운영 중이다.
한편,KBL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데,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5,23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보통 스포츠 선수들이 은퇴 후 원래 몸 담궜던 분야와
연관된 업종에 종사하는 것과는 달리, 서장훈은 은퇴 이후
농구계에서 종사하지 않고 방송 활동을 하였다.
원래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고 오직 그만이
가지는 207cm의 장신 슈퍼스타 농구선수 캐릭터가 있는
데다가 머리도 좋고 눈치도 있으며 입담도 좋다.
1990년대에도 예능에 자주 나왔는데
은퇴 후 주변 인맥들을 통해 여기저기 얼굴을
비추다보니 자연스럽게 방송계의 러브콜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 예능인으로 전직했다는 점에선
강호동과 비슷하기도하다.
서장훈은 서포트 없이 개별적으로
활동하며 메인보다는 (존재감 강한) 보조로 나오는 느낌이 강하다.
방송을 하며 붙은 거인, 건물주, 이혼남, 츤데레, 결벽증 캐릭터를
본인이 적재적소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 예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분야에서 뛰어난 분들은 다른분야에서도
훌륭한 적응력을 보이는 것같다.
방송에서도 유난히 깔끔한 말과 행동을 보여주는데
솔직히 나쁘지 않다.남에게는 강요하지않으니.
방송패널로 자주 나오는 모습도 보면 분석과 통찰이보이고
경험에서나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아 보면서 크게 고개를
끄덕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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