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는 ‘더선’과 인터뷰에서 “내가 구찌매장 점원으로
있을 때 호날두를 보고 첫 눈에 서로 반했다.
며칠 뒤 브랜드 행사장에서 호날두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졌다.
언젠가 호날두와 결혼을 할 것”이라며 사랑을 표현했다.
호날두, 여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 임박? "엄마의 소원이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동거 중인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는 자신의 개인사와 함께 결혼에 대한 계획을 최초로 언급했다.
그는 가족 이야기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던 중
"여자친구 조지나와 언젠가 결혼할 것이다.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내가 결혼하는 건 우리 엄마의 소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이 인터뷰를 통해 조지나를
처음 만난 순간 첫눈에 반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모델 겸 사업가로 지난해 호날두의
넷째 아이인 알라나 마티나를 낳았다.
한편, 호날두는 조지나와 연애하기 전 세계적인 탑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하다 2015년 결별했다.
이리나 샤크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들리 쿠퍼와 교제했지만
지난 6월 결별 사실을 알리기도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 명의 아이들 그
리고 조지나와 단란한 가정을 꾸린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조지나가 넷째 아이를 출산한 뒤 호날두가
청혼을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호날두가 인스타그램에서 축구보다 높은 수익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각)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가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수익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호날두가 지난 1년 동안 벌어들인
인스타그램 수익은 3820만 파운드(약 580억 원)에 달했다.
게시물 하나에 11만 파운드(약 12억 원)를 벌어들인 셈이다.
이는 지난해 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맺은
계약 연봉 2640만 파운드(약 400억 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억 8660만 명에 달했다.
높은 팔로워 수를 바탕으로 나이키 스폰서 제품과
함께 최근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CR7 향수 등을 포스팅하며 수익을 창출했다.
호날두에 이어 2위에 오른 리오넬 메시는
1870만 파운드(약 282억 원)을 벌었다.
그 뒤로 켄달 제너, 데이비드 베컴, 세레나 고메즈 등 스타들이 뒤를 이었다.
팔로워가 무려 1억 8,860만 명, 게시물 하나당
12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결국,
엄청난 수익으로 연결되고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 출신의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와의 의혹에서
DNA 일치 증거가 나왔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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