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는 7년째 열애 중인 차현우 퍼펙트스톰필름 대표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과 김유지가

 두 번째 만남에서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 경주로 떠나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보고 장수원이 “두 번째 만남이니까 가능한 거 아니냐”고 하자,

황보라는 “우린 한강도 안 나간다. 집 밖을 안 나간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황보라도 연애 초반에는 야외 활동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애 초반에는 어디든 간다. 우리는 이틀 만에 속초도 갔다”고 전했다.

 

또한 황보라는 연인이 어떻게 할 때 설레냐는 질문에 “위급한 상황,

내가 다쳤을 때 물불 가리지 않고 나를 우선 생각할 때”라고 답했다.

 황보라는 “서핑을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 다리에 피가 났는데, 차현우가

곁에 있었는데 항상 자신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은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고 부연했다.

 

2017년 가을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구설수지

 역할을 맡아 귀여운 푼수 역할을 했다.

11세 아래의 배우 설리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꽤 있다.

게다가 둘은 동향 사람이다.

 

 또한 미국의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매우 닮았다.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6년째 열애 중이다.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하게 되면 그분과 하게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

 

차현우와 결혼 계획을 묻자 "예전엔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좀 더 확신이 든다"며

"(차현우와) 오래 만났고, 믿음이 가는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이어 "내가 아이를 좋아하는데 노산은 힘들다"며 "노산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긴 하다. 결혼하게 되면 이 분(차현우)과 하지 않겠나.

다만 당장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2018년 4월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 vs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되었다.

간혹 끼가 있다보니깐 예능에서도 간혹 출연하고 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7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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