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너무 급작스러운 사고가 벌어져, 현장에 있던 제작진뿐만 아니라 ‘아내의 맛’ 팀 전원이 깜짝 놀랐다”며
“진화는 모두가 걱정하시는 것보다 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남
편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결혼생활의 이면을 가감없이 보여주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그 과정에서 남편과의 의견 차이가 보이는 장면들이 많았다그리고 금전 문제로 다투었고,
남편은 3일간 가출했다가 돌아와 화해했다고 한다.
대체로 남편인 진화가 미성숙한 마인드를 보여주며 좋지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함소원을 비호감이라고 하지만
가난했던 어린 시절, 중학생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힘든 역경 속에 살아오다 보니 돈을 소중히 여기게 된 것이다.
그런데최근 진화가 뺑소니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한다.팬들이 걱정하는 상황이되었는데
<한편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요즘 들어 다투고 격해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부부 간 다툼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요즘 <아내의 맛>에서
부쩍 보이는 부부의 갈등은 그들의 사랑을 응원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헸었다.
아무리 리얼을 표방한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방송 그대로를 전부 사실로 믿기는 어렵다.
<아내의 맛>에서는 연일 다투는 함소원, 진화 부부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는 오직 부부만 알 수 있다.
아마도 요즘 함소원, 진화 부부는 육아 스트레스로 갈등의 골이 깊어진 위기 부부 콘셉트로
<아내의 맛>에 등장하는 것 같다. 더군다나 함소원 진화 부부는 나이 차이는 물론
한국, 중국이라는 문화 차이도 있기 때문에 육아 고충에서 번진 부부 갈등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진화의 남다른 씀씀이를 잘 알고 있는 함소원은 딸 혜정 출산 이후에도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한 남편의 소비 행태가 불만이다. 급기야 진화가 20만원 기타를 구입한 사실을 알게 된
함소원은 참았던 분노를 터트린다. 진화 또한 거듭 이어지는 아내의 불만과 분노 표출에
참지 못하고 집밖으로 나가버린다.
남편의 과소비 행태를 바로 잡길 원하는 함소원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중국 하얼빈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는 시부모로부터의 경제적 독립을 위해, 차를 사주겠다는 시아버지의 제안까지 거절했다는 함소원은
자신들의 힘으로 알뜰살뜰하게 살림을 꾸려나길 원한다. 특히나 돈 씀씀이가 헤픈 친정아버지 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함소원은 남편만큼은 친정아버지의 전철을 밟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부부는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부부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함진 부부는 한의원을 찾아 조언을 듣는가 하면 몸에 좋다는 장어를 요리하려다
화재경보기까지 울리는 초특급 혼란을 맞이해 당황했지만,
곧 장어는 식당에 맡기고 함진 부부는 웃음을 되찾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폭소와 공감을 끌어냈었다.
한편 함소원은 새하얘진 얼굴로 병원에 달려가 목이며 다리에 깁스를 하고 누워있는 진화를 보고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하지만 정신없는 와중에도 ‘짠소원’의 똑 부러진 면모를 톡톡히 발휘하며,
일사천리로 사고를 수습하는 든든한 와이프의 면모로 아맛팸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모두를 놀라게
한 ‘함진 부부’ 사고의 전말은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너무 급작스러운 사고가 벌어져, 현장에 있던 제작진뿐만 아니라 ‘아내의 맛’ 팀 전원이
깜짝 놀랐다”며 “진화는 모두가 걱정하시는 것보다 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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