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사랑은 눈물의 씨앗’

색소폰까지? 못하는 게 뭐야? 정동원 ‘사랑은 눈물의 씨앗’

정동원은 대한민국의 남자 트로트 가수이다. 2018년 가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년 7월, 영재발굴단에 다재다능 트로트 아이돌로 소개되었다.

영재발굴단 마지막화에서는 유산슬과 합동 공연을 했다.

같은 해 11월, KBS 인간극장에 트로트 소년, 동원이 5부작이 방영되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동원이와 가족들의 일상이 소개되었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정동원 /

TV조선 미스터트롯 5회 / 1:1 데스매치 승자

 

본인과 가족들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무대 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달리 여느 어린이와

 다를 바 없는 순수한 모습이 깨알 매력포인트. 눈알젤리 먹방,

만두 먹방, 코엑스 브이로그 일상 브이로그, 먹방, 공연, 연주 등

다양한 동영상들이 올라온다.

2020년 1월,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1화에서는 올하트로 무난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정동원의 노래를 들은 원곡자 진성이 눈물을 흘릴 정도.

4화 팀미션에서는 남승민, 임도형, 홍잠언과 유소년부를

이루어 송대관의 네 박자를 불렀다.

1대1 데스매치에서는 남승민을 10:1로 압승했다.

참고로, 미스터트롯 출연 중이던 2020년 1월, 할아버지가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