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측이 악플러와

관련한 수사 결과를 공개했다.

 

4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이트에 “강다니엘과 관련한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1차로 선별해 진행한 건은

‘벌금형 약식기소’로 처분 완료됐다”며

“2차 건은 고소인 진술을 완료해 현재 수사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정기적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형사상의 모든 제반 조치를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개월가량 휴식을 취한 강다니엘은

현재 미국에서 SBS미디어넷 예능프로그램

 ‘안녕, 다니엘’을 촬영 중이다.

 

‘안녕, 다니엘’은 강다니엘이 아이돌 스타라는

 타이틀은 내려놓고 25살 청년의 모습으로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를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익힌 비보잉과 고등학교 때

전공한 현대무용으로 파워풀하고

섬세한 춤 실력을 갖춘 실력파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초반에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첫 개인 직캠이 공개되면서 유려한 춤선과

디테일하고 정확한 움직임,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상반된 매력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을 유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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