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잇!”을 외치며 무대 위에서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발산하는 걸그룹 모모랜드가 2018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는 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트!(GEREAT!)’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모모랜드 특유의 상큼 발랄함에 성숙함과 시크한 매력을 더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 냈다.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웰컴 투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엠넷에서 방영된 데뷔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로 사랑받은 모모랜드는 이후 '어마어마해'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모랜드는 얼마전에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그 가운데서도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날 좋아할 수 있도록 매력을 뿜어내겠다는 스토리를 담은 타이틀곡 ‘뿜뿜’은 재치 있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중독성을 유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낸시는 “생각지도 못한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멤버들 모두 너무 신기해하고 있다”며 “다들 너무 잘 됐다고.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모모랜드는 ‘뿜뿜’을 통해 오랜 소망이었던 ‘차트인’이라는 목표를 이뤘을 뿐 아니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역주행을 거듭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더블킥 컴퍼니가 런칭한 대한민국의 9인조 걸그룹. Mnet에서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7명의 멤버를 선발하였다. 데뷔 당시에는 7인조였으나, 2017년 4월 컴백과 동시에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출연하였던 데이지를 재영입,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태하를 영입해 9인조 체제로 개편하였다.
팀명 모모랜드(MOMOLAND)는 미하엘 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다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주인공 모모처럼 되겠다는 의미와 즐거운 놀이동산의 느낌을 가미해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설렘과 힐링을 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 사장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레전드인 이단옆차기이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퀄리티와 중독성 면에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1.숨겨진 랩 실력 꽃보다 데이지
대한민국의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탈락했으나, 2017년 4월 프로듀스 101 출신 김태하와 함께 새 멤버로 영입하게 되었다.
2. 포지션
팀의 리드래퍼와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발군의 랩실력, 창작 안무에 소질이 있다. 서바이벌 무대에서도 창작 안무를 선보여 호평 받은 바 있다.
주이와 낸시 덕분에 잘 부각되지 않는 편이지만, 괜찮은 비주얼과 팀 내 no.1 춤 실력 덕분에 은근히 센터에 많이 서는 멤버이다
서울 출생이며 2살부터 약 13살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11년 동안 살았고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족이 다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33분 12초 한국으로 귀국한 후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를 다니지 않고 초‧중‧고 모두 한국 학교를 다녔다. 독특한 성장 배경의 영향 때문인지 영어는 당연히 원어민이며 한국어도 꽤 유창한 편이다. 그러나 가끔 자주 사용하지 않는 한국어 단어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응어리'라든지... '배성재의 텐'에 출연하여서 본인을 이도 저도 아닌 상태라고 표현하였다. 데이지처럼 성장기 때 2개 이상의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아이들을 TCK라고 한다.
리라아트고등학교에서 잠일고등학교로 전학 절차를 밟았다
손과 발이 매우 작다. 발 사이즈가 225mm라고.
팀 내에서 랩을 맡고 있지만 수록곡을 들어보면 보컬 실력도 제법 좋다.
꼼짝마 활동 때 잠시 머리를 풀고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훨씬 이쁘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이번 뿜뿜에선 포니테일을 제발 애 머리 좀 가만히 두세요!! 하고 활동을 하고 있어 처음에는 아쉬워하며 머리를 풀어달라는 팬들이 좀 있었으나, 볼수록 포니테일도 괜찮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아래는 데이지 직캠 팬사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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