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산문어 주물해전’이 소개됐다.
바다를 그대로 옮긴 듯 싱싱함을 자랑하는

해산물이 가득한 산문어주물해전이 주인공이다.

모두 살아있는 신선한 해산물 부대 비주얼

싱싱한 산문어 투척

시원한 채소 육수속으로

조개와 전복 문어가 다 싱싱하게

살아있다

문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어슷하게 썬 후, 초고추장이나

기름소금장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보양식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별미다

좋은 재료를 손님에게

제공하는게 비결

전복은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중국에서는 상어지느러미,

해삼과 함께 바다의 삼보라고 한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타우린 함량이 많아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간을 보호해 준다.

 

전복 암컷은 짙은 초록색으로 죽이나 찜, 조림으로 하면

고소함을 더하고 내장의 색이 흐린 수컷은 회나

생채, 초무침 등으로 먹을 때 좋다비타민, 글리신,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전복은 노약자의

원기회복 및 성장기 어린이, 산모의 산후조리에도

좋은 식품이다.

특히 비타민과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옛날부터 산모의 젖이

나오지 않을 때 전복을 고아 먹이면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아르기닌(arginine)이라는 아미노산이 타 식품보다

월등히 많아 피로회복이나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한다.

헤산물의 대장격인 돌문어

탱글탱글한 식감이 사진에도 느껴진다

 

시원한 맛을 더해줄

미나리 숙주 알배기 배추도

듬뿍 듬뿍 손님 입맛이 즐거워 지는

시간

제철을 맞이 한 통통한

홍가리비가 익자마자 조개 뚜껑이

열리네

 

주인장은 최대한 싱싱한 맛을 살리기 위해

손님에게 나가기 직전 해산물을 손질한다.


 

 

일일이 손님 테이블에서 해물을 손질해 삶아내는

타이밍도 조절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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