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하며 ‘프로 도전러 특집! A Whole New World’으로 꾸며진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주연이 이혼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주연은 "작년에 내가 조용히 결혼을 했다.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이별을 하게 됐다"며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했고 섣부른 상태에서 결혼을 한 것 같다. 나를 돌아본 계기가 됐다. 내 모든 인생관을 바꾼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주연은 "연애때 이별은 나만 힘들고 나만 아프면 되는데 이혼은 부모님이 마음이 아픈 일이더라"며
"엄마에게 홧김에 나쁜 말을 많이 했다. 엄마가 정말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다. 아빠는 마치 그 일이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를 하신다. 내색도 안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셔서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지주연은 "엄마에게 공부를 시키지 말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가르쳐 줬어야지 라고 화를 낸적이 있다.
엄마가 그때 미안하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그랬다고 하셨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고 후회해
주위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좋은 소식도 있는데 지주연은 소설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가면 귀’, SBS ‘끝없는 사랑’, KBS 1TV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10년 차 배우.
특히 그녀는 서울대학교 출신임과 더불어 IQ 156의 멘사 출신 이력으로 ‘제2의 김태희’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대의 3대 미녀는 김태희, 오정연, 이하늬 라고 알고 있는데 지주연은 어땠냐"고 물었을때. 이에 지주연은
"김태희, 오정연, 이하늬 선배가 1세대 서울대 3대 미녀였다면 나는 2세대 서울대 미녀였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날 뇌섹녀 배우 지주연은 소설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엄마와 딸에 관한 책”이라고 자신의 첫 소설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엄마로서만 살아가게 되는 그녀들의 인생과 이름을 찾아 주고 싶어 쓴 책”이라며 자신이 소설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특히, ‘비디오스타’ MC들을 위해 발간 전 가 인쇄본 책을 현장에 선물하며 모두에게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그는 “8살 때부터 상장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학창시절 학급회장도 3년 연속
도맡았다”고 말했다. 임명장을 보던 황보라는 깜짝 놀라며 “진선여고를 나왔느냐. 나도 여기를 나왔는데 왜 몰랐지”라고 말했다. 김숙은 “전교 1등 했던 애를 모르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나는 계속 끝에서 놀았다”고 민망해했다.학창시절 받은 상장과
임명장을 공개했다.
그는 “8살 때부터 상장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학창시절 학급회장도 3년 연속 도맡았다”고 말했다. 임명장을 보던 황보라는 깜짝 놀라며 “진선여고를 나왔느냐. 나도 여기를 나왔는데 왜 몰랐지”라고 말했다. 김숙은 “전교 1등 했던 애를 모르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나는 계속 끝에서 놀았다”고 민망해했다.
지주연은 “계속 전교 1등으로 졸업했는데 왜 모르냐. 진선여고에서 나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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