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정혜영의 메뉴가 “조만간 광고찍겠다”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의 최종 완성 메뉴가 공개, 메뉴

평가단의 본격적인 평가가 시작된다.


연예계 최고 레벨의 미식가 이승철,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셰프계 먹방요정 이원일 셰프 등으로 구성된 메뉴 평가단은 스타들이 준비한

메뉴를 맛보고 날카로운 평가를 펼친다.

 

특히 주부 10단의 내공으로 화려한 요리 솜씨와 완벽한 플레이팅까지

선보이며 큰 기대를 모은 정혜영의 메뉴에 평가단의 관심이 집중된다는 전언이다.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쌀’ 소비 촉진과 쌀 농가 돕기를 위해 ‘쌀’이 첫 번째 메뉴 개발 주제로

선정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메뉴 평가단은 “조만간 광고찍겠다”며 극찬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정혜영이

공개한 메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주부 10단 정혜영의 메뉴개발 과정이 큰 화제를 모았다.

여섯 식구의 식사를 책임지는 주부답게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완벽한 플레이팅 능력까지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낸 것. 여기에 아내 바라기 남편 션과의

다정한 일상 또한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메뉴개발 막바지에 다다른 아내 정혜영을 위한,

사랑꾼 남편 션의 초특급 외조가 공개된다. 

 

앞서 정혜영은 레드 카레와 하와이안 주먹밥, 2가지 음식 중

 최종 메뉴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에 휩싸였다.

이에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어본 정혜영은 마침내 둘 중 하나를 최종 메뉴로 선택했다고.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재료에 대한 고민 끝에

더 많은 사람들의 맛평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본격 메뉴 연구 돌입! 위기의 레드카레?!

 

먹으려고 운동하는 여자 정혜영.

이에 정혜영은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길거리로 향했다.

정혜영의 맛깔스러운 음식에도 불구, 길거리에는 좀처럼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음식을 맛보고 평가해줄 사람들이 부족해 실망한 아내와 전화통화를 한 션은 이후,

아내 몰래 초특급 외조에 나섰다고. 아무것도 몰랐던 정혜영은

 스튜디오에서 남편의 외조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아내 정혜영은 물론 ‘신상출시 편스토랑’ 여성 출연진들을 모두 감동시킨 사랑꾼

 남편 션의 초특급 외조는 무엇이었을까. 

 

한편 이날 너무나도 사이가 좋은 션-정혜영 부부에게 MC이경규가

 “가끔은 싸우시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혜영은 “싸운 적 없어요 연애 때부터 한 번도”라고 생글생글 웃으며 답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싸움에도 강도가 있잖아요. 뭐 치고 박고 하는 것 말고요”라고

농담을 던졌다.정혜영은 잠시 생각하더니 “삐져본 적은 있죠.

그런데 션 씨가 안 받아줘요”라고 말했다. 이어 “삐지면 웃으면서

 ‘왜? 혜영이 왜?’이렇게 말해요. 그러면 저도 웃고 풀어요”라고 덧붙였다

 

오랜 결혼 기간 동안 싸우지 않았던 비결에 대해 션은

“보통 부부들이 싸우는 게 아이들 때문이잖아요.

둘 다 아이들을 사랑해서 싸우는 것이에요.

그러지 말고 우리 둘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길이에요”라고 자신의 신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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