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영자는 30년 단골 매운 닭발집을 찾아 특급 매운맛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이어 드라마 '대장금'의 요리를 총괄했던 김지영 셰프를
만나 밥짓는 법을 배웠고 황기밥을 만들어봤다.
이영자는 또 지인과 다양한 볶음밥을 만들어봤다.
지인의 매운어묵볶은밥과 오돌뼈주먹밥, 소시지 볶음밥, 달걀소시지볶음밥, 붕어밥,
치즈하트볶음밥 등을 만들어보며 최종 메뉴 선정을 고심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붕어빵 기계에 굽는 볶음밥을 보며 “아이디어 정말 좋다”고 극찬했는데
오늘도 경규옹과 이영자의 먹방을 놓고 다 맛있다고 티격태격
그러나 이영자 맛있는게 세상에 3008가지라고 ~
다잘먹으니까
편스토랑의 주제가 쌀로 만드는 레시피라 메뉴선정에
도움을 청하는데 볶음밥을 할 거라 아무래도 칼로리가 신경쓰인다
도와주는 요리 전문 친구에게 상의를 하는데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을 듣는다
바로 밥을 지을때 코코넛 오일에 관한 완전 희소식을 알려준다
밥을 할때 코코넛 오일을 한 스푼 정도 넣으면
밥 칼로리를 60프로 줄여준대요.
안그래도 요즘 저탄고지를 추구하는 분들이 많아
밥을 덜 먹으려는 추세인데 한국 사람이면 하루 세끼 밥힘으로
사는데 이런 놀라운 방법이 있었다니
패널들도 다 모르고 있다가 놀라는 표정
밥을 식혀만 놔도 2배의 효과랍니다.
코코넛 오일을 넣고 밥을 지어 봅시다
밥을 할때 코코넛 오일 한 스푼을 넣으면 끝이다
참 쉽구만
코코넛 오일 한 스푼을 넣고 밥을 지은후 12시간 동안
냉장 보관하면 인체에 흡수되는 칼로리가 최대 60프로 감소한다는
미국화학학회발표가 있었단다. 자 그럼이제 밥 칼로리 걱정은 줄었고
이영자는 어떤 편스토랑 레시피를 준비했을까
편의점 음식을 처음 먹을때 이영자는
와 신기한다 하는데 그다음엔 똑 같은 맛이라
음식엔 신경안쓰고 먹게 되니 먹는 순간 만큼은 완전히 음식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처음에는 볶음밥을 하트 틀에 찍어내어
예쁘고 단단한 모양을 원했지만 생각처럼 쉽지않아 하트는
틀을 빼는 순간 쉽게 흐트러져서 레시피실패 도전은 아름다워 love는 어려워
밥으로 모양을 만드려는 이유는 밥을 이런 모양으로? 하는
놀라움과 재미 그리고 맛도 챙기고 싶어서
그래서 등장한 잇템 붕어빵 틀과 국화빵틀 과연
영자의 생각대로 모양은 잘 구워져서 보기 좋게 나올까
오돌뼈 볶음밥으로 밥구이에 도전
먼저 국화밥모양을 젓가락으로 구워 내는 데 결과는 우와
대성공 모양도 원하는대로 맛도 원하는 대로
완전 야식을 부르는 모양이다.
비주얼 끝판왕의 붕어밥?이 완성되었다
어디 판매하는 곳이 있다면 배달해서
먹어 보고 싶은 모양이 나왔다.
이영자의 시식평을 들어 보면 눌은 밥의 장점
전의 장점과 밥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한다.
예쁘게 담긴 모양이 시식을 부르는데
과연 편스토랑 최후의 레시피는 무엇이 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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