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여섯 식구를 책임지는

주부10단 면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작품 속 차분한 모습과 달리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빨래, 청소 등

집안일을 능숙하게 해낸 것.

뿐만 아니라 수십 개의 레시피를 가진 것은 물론,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요리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혜영의 본격적인 메뉴개발과 함께,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정혜영은 남편 션과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평소 발레리나처럼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 정혜영은 운동복으로

 갈아입자 탄탄한 어깨근육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유산소부터 근력운동에 이르기까지,

정혜영의 남다른 노력 덕분이라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혜영의 권투 실력이다.

정혜영이 권투 글러브를 착용한 채 펀치를 날리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정혜영은 "먹기 위해 운동한다"며 운동의 이유를 밝혔다고.

여기에 오랜 운동으로 완성된 남편 션의 명품 초콜릿 복근까지.

출연진들은 "부부가 대회 나가는 줄 알겠다"며

션-정혜영 부부의 자기관리 노력에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정혜영이 부지런히 아침 운동을

 마친 후 본격적인 메뉴개발에 돌입, 직접 요리를 해보는 등 다양한 도전했다

신인 시절 공채로써 SBS 드라마 에서 처음 얼굴을

 비추며 소녀적인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타입을 오가며

광고도 몇 편 찍으며 얼굴을 알렸다.

그 중에서도 대표작은 종근당에서 출시한 두통약 펜잘 광고인데

슬로우 모션을 통해 고통에서 미소로 바뀌는 세밀한 표정의

변화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2004년 10월 8일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과 혼인을 올렸다.

두사람은 슬하의 4명의 자식을 두었다.

결혼 후에 연예인이면서도 기부를 엄청 꾸준히 한다고

해서 부부가 나란히 기부천사 이미지를 얻었다.

광고 수익으로 얻은 돈을 집을 장만하는 대신 전셋집에 살면서

매달 400만원 정도의 금액을 NGO를 통해 전 세계의

극빈층 어린아이에게 후원하고 있다. 이후 입양과 국내외에 자선단체에

기부등 꾸준한 활동을하면서 한국의 대표 잉꼬부부로 나아가는 중.

 

2012년 10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 :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남편인 션은

시구를 정혜영 자신은 시타를 하였다.

 

2015년부터 2018년 5월 20일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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