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기능저하로 인하여 일어나는 치매

(후천성 뇌 상해로 인한 지능저하) 상태를 이야기한다.
노인성치매 연령보다 빨리, 갑자기 강하게 일어나는 질환으로, 알츠하이머병(病)이

대표적이다. 초로기(45~60세)가 되면서 지능이 저하하는 것으로서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고한다.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하고, 차차 기억·이해·판단·계산 등이

둔해지면서 치매가 뚜렷해진다.

그러나 대인태도는 정상이고, 복장 등은 제대로 갖추는 등 인격상으로는

그다지 노출되는 일은 없어서 가족들이 알아채기힘들다.

그러나, 마침내는 폐인과 같이 된다.

경과는 수년 만에 쇠약해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되며,

대뇌는 위축되어 노인성 변화가 현저해진다. 

초로기 치매의 원인은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이 있다.

그 중 상당수는 알츠하이머 치매로, 가족력이 흔하다.

또한 부모 중 한 명이 알츠하이머병 유발 유전자가 있으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50% 가까이 된다고 알려졌다.


확실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지는 않으며,

청결을 유지하고 감기에 조심하고

 가족의 따뜻한 보호가 있어야 한다.

간호가 불가능할 때에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서

적절한 상담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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