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한국 한자: 田園日記)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MBC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대한민국 TV 드라마 사상 최장수 작품으로 총 1088회에 걸쳐 방영한 역대 최장 기록이다.
1980년 10월 21일에 에피소드 〈박수칠 때 떠나라〉를 시작으로 첫 방송되었으며, 초기에는 차범석 작가가 극본을, 이연헌 PD가 연출을 맡았다. 농촌이라는 배경과 소재를 통해 농촌을 떠나 도시로 간 사람들에게 농촌에 대한 실정과 그리움을 드라마로써 객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동시에 시골 고향을 비롯하여 농촌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낸 드라마이다.
초창기에는 흑백으로 방송되다가 1980년 12월 22일, 컬러 TV 방송이 시작됨과 함께 컬러로 바뀌었다.
김회장 집안[편집]
최불암: 아버지 (김민재) 역 - 김 회장. 일제 강점기 시절 음력 1월 9일 경기도 양주 양촌리 출생. 양촌리 농민회 회장. 경기도 양주 양촌리 김해 김씨 종가집 적장손. 만5세 때부터 만12세 때까지는 일제 강점기 시대 경기도 용인군 용인면 친조모 친정 댁에서 하숙을 하면서 지냈으며 만6세 때 경기도 용인 양지보통학교 입학하여 만12세 때 경기도 용인 양지보통학교(양지소학교) 졸업 후 만12세 때 경기도 양주 양촌리로 귀향하여 청년 시절 농촌 운동가 겸 독농가 활동. 일제 강점기 시대 말기에 강제 징용 처분 조치를 피하여 경기도 용인군 용인면 막내 고모 시댁을 거쳐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 첫째 고모 시댁에서 잠시 기거 중 만27세 때이던 일제 강점기 시대 말기 음력 8월 16일에 13년 연하 부인 이은심과 결혼.
김혜자: 어머니 (이은심)[3] 역 - 김 회장의 아내. 일제 강점기 시절 음력 8월 5일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흰샘골 마을 출생. 한산 이씨 문중. 불교 신자. 일제 강점기 경기도 용인 신갈소학교 졸업. 3남 5녀 중 첫째이자 장녀 김춘순을 만 2세 때 홍역으로 사별한 후 둘째딸 김영숙이 사실상으로 장녀가 되었으며 넷째딸 김난옥도 만 3세 때 홍역으로 사별하여 3남 3녀가 장성할때까지 남음.
정애란: 할머니 (박부용) 역 - 김 회장의 어머니. 故 김동섭(향년 58세로 별세) 선생의 부인. 대한제국 시대 말기 황해도 사리원 출생. 경주 박씨 문중. 불교 신자.
김용건: 김용진 역 - 김회장 댁 장남, 경기도 양주 양촌리 김해 김씨 종가집 적장손. 미군정 시대 말기 음력 4월 30일,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에서 출생하여 경기도 양주 양촌리에서 성장. 군청 산림과 계장. 캠퍼스 시문학 동인 동호회 출신. 읍내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서 4년제 사립 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학위 취득.
고두심: 박은영[4] 역 - 김회장 댁 맏며느리, 영남의 어머니. 밀양 박씨 문중이며 서울 출생. 길고도 긴 연애 시절에는 의견 충돌로 인하여 용진에게 뺨을 석 대 맞기도 했지만 결혼 후 용진이 자상해지며 내내 화목을 유지한다.
유인촌: 김용식 역 - 김회장 댁 차남. 양촌리 이장 (761회 이후). 음력 5월 11일 경기도 양주 양촌리 출생. 읍내에서 향남농업고등학교 졸업.
박순천: 고순영[5] 역 - 김회장 댁 둘째 며느리. 장흥 고씨 문중이며 제주도 제주 출생.
양진영 → 임호: 김금동 역 - 김회장 댁 양자. 음력 4월 28일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고산리 출생. 김회장댁 입양후 큰누나(영숙)의 경기도 수원 시동생 부부 댁에서 하숙을 하며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후 대입 재수 낙방을 하고 삼수 시도조차 기권으로써 대학 진학 포기 후 결국 지난날 가출기간 중 깡패 소굴에 이끌려가 결국 특수절도방조미수죄로써 창원교도소(경상남도)에서 11개월형이라는 수형으로 인하여 병역면제 처분을 받음. 김인경 양의 아버지. 남영의 남편.
조하나: 이남영 역 - 금동의 아내. 울산 이씨 문중. 인천에서 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인경의 어머니. 김회장 댁 막내며느리.
전원일기 다시보기 |
김기웅 → 남성진: 김영남 역 - 용진과 은영의 아들, 김회장네 첫째 친손자, 읍내 파출소 경찰. 방통대 행정학과 학사 학위 취득. 양력 2월 1일생인 그는 만6세 때 경기도 양주 양촌리 향남국민학교에 입학하여 만12세 때 졸업하였고 원래 장래희망이 국민학교 1학년 때는 우주 과학자, 국민학교 3학년 때 만화가, 국민학교 6학년(만11세) 때 선택한 경찰이라는 세 번째 장래희망이 후일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까지 내리 7년 가까이 장래희망으로 입지를 굳혔다. 만22세 때 방통대 행정학과를 나온 후 의무경찰에 입대 복무하여 만24세 때 의무경찰 수경 계급 복무를 마친 이후 만25세 때 경찰학교를 마치고 직업 경찰로 공무원이 되었다. 극중 일용의 딸 복길의 남자친구로 781회에서 성인역으로 등장 후 종방 때까지 장기간 연인 사이를 유지하지만, 극 종료까지 결혼은 하지 못한다.
김경수 → 강현종: 김수남 역 - 용식과 순영의 아들, 김회장네 둘째 친손자. 양력 2월 6일생인 그는 만6세 때 양촌리 향남국민학교 입학하였으며 국민학교 시절 장래희망은 경비행기 조종사 관련 직업이었지만 훗날 고등학교 시절 갑자기 농부(영농 후계자)로 장래희망이 바뀌면서 농업전문대학 전문학사 학위 취득.
윤여정: 김춘순 역 - 김회장 댁 첫딸. 미군정 시대 말기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영숙의 언니이자 용진의 큰누나인데 원래 만2세 때 홍역에 걸려 사망. 김금동 군이 양자로 들어오기 직전 어머니 이은심 여사 밤중 꿈에 나타나 금동이 입양을 간곡히 당부.
엄유신: 김영숙[6] 역 - 김회장 댁 장녀. 미군정 시대 말기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곤지암리 출생. 결혼 후 서울에 거주.
박광남: 박희동(김회장 댁 맏사위) 역. 일제 강점기 시대 말기 경기도 용인 출생.
김영란: 김영순 역 - 김회장 댁 차녀. 경기도 양주 양촌리 출생. 결혼 후 서울에 거주하였으며 부군 임헌준과 사이에 1남 1녀를 둠.
임채무: 임헌준(김회장 댁 둘째 사위) 역. 경기도 수원 출생.
김보연: 김난옥 역 - 김회장 댁 셋째 딸. 경기도 양주 양촌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영순의 여동생이자 영애의 언니인데 원래 만3세 때 홍역에 걸려 사망. 김금동 군이 양자로 들어오기 직전 어머니 이은심 여사 밤중 꿈에 나타나 금동이 입양을 간곡히 당부.
홍성애: 김영애 역 - 김회장 댁 막내 딸. 경기도 양주 양촌리 출생. 결혼 후 양서면 양서리 거주. 원식과 사이에 아들 유무세 군을 얻은 후 건강 문제로써 단산 선고 받음.
전인택: 유원식 역 - 김회장 댁 막내 사위. 강원도 춘천 대추나뭇골 출생. 경기도 인천 제일목장 목부 일을 그만두고 마도로스 활동을 하다가 차라리 그마저도 그만둔 이후 농부로 귀농. 선친 묘소와 친조부 묘소 그리고 친조모 묘소가 모두 경기도 양주 양촌리에 있음. 경기도 양주 양촌리 셍갓집 조카딸과 첫 혼담이 있었지만 차라리 거절한 이후 김영애와 결혼. 경기도 양평(양평군)에서 경기도 양주(양주군)까지 한우(소) 중간상인들 일원으로 왕복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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