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레이싱모델 아내 이은혜, 아들 이안 군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이 출연한 '미스터트롯'을 보며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노지훈 팬이다"며 자신이 TV에 나오는 것이 너무 좋다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이어 생후 15개월인 아들 이안 군이 깼다. 이안 군은 아빠 노지훈과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아내 이은혜가 잠에서 깼다. 자다 일어난 모습에도 여신 같은 외모에 다른 출연진은 "자다 일어났는데 저 정도면 정말 예쁜 거"라며 감탄했다.

노지훈은 아내에 대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이라 소개했다. 또 "저보다 세 살 많다"며 "트로트도 아내에게 배웠다. 워낙 흥이 많은 친구"라고 설명, 아내의 트로트 실력을 궁금케 했다.


복면가왕 112차 경연에서 가왕도 피해갈 수 없는 월요병으로 출연해서 오늘만큼은 나에게 노래를 허락한다... 중2병, 족발 뜯고 힘내서 가왕석까지! 족발, 빵빵한 서라운드 가창력 건빵을 이기고 해당 경연에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트로트 남성 가수 최초 우승자가 됐다 2018년 11월 25일 생.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골키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지금은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활동한다.
전직 축구선수라 그런지, 아육대에서 철벽 방어로 유명하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에 출연, TOP8로 기록을 남겼다

작곡가로 활동할 때 사용하는 이름은 스파이더 손. 골키퍼인 본인의 별명인 거미손에서 유래했다. 작곡팀 씽크 프로젝트에 소속되어 있다. 여담으로,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팬이 선물해 준 신디사이저.
2017년에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서 1인 기획사 마스터피스를 설립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186cm였다고 한다.
 축구선수 시절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하게 됐는데, 성장판을 뚫는 수술이었고 그 이후로 키 성장이 멈췄다고 한다. 왼쪽 다리길이가 2cm 정도 더 길다고 한다. 양쪽 다리 길이 차이가 심한 편이다. 안 다쳤으면 188cm까지는 컸을 것 같다고


노지훈은 이안이와 놀아주기 위해 '미스터트롯'을 틀고 흥 넘치는 재롱을 보여줘 마음을 사르르 녹였고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서도 트로트를 열창해 '24시간 트롯 주크박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뒤이어 아들 이안이를 위한 이유식을 만들며 '워너비 남편'의 표본을 입증했다.  
 


노지훈이 의외로 넘치는 자기애의 소유자였음이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다. '미스터트롯' 중 본인 장면만 무한 반복하는 것은 물론 가장 잘생긴 사람을 묻는 질문에 주저 없이 '노지훈'이라 답하는 뻔뻔함까지 갖췄던 것. 그러던 중 친누나들의 급습이 예고되며 싸한 분위기가 연출됐고, 노지훈은 3살 연하 남편의 '댕댕미' 애교를 보여주며 아내의 마음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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