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부담 크지만 즐겁게 촬영 중
배우 권나라가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23일 한 패션 매거진은 오는 31일부터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권나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권나라는 다양한 감정과 표정을 담아냈다.
인터뷰에서 지난 ‘KBS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을 때의 기분을 묻자, 권나라는 “믿기지 않고 얼떨떨했다”며 “너무 떨렸지만 ‘닥터 프리즈너’팀의 선배님들이 흐뭇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진정됐다”고 답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이태원 클라쓰’에서 수아를 연기하게 된 권나라는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여전히 크지만 현장에서 함께 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일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걸그룹 중 뛰어난 외모, 비율 하면 주로 거론되는 현역 아이돌 '비율 종결자'로, 이에 걸맞게 늘씬한 슬렌더 체형과 170cm가 넘는 장신, 그리고 동양은 물론 서양권에서도 극히 보기 드문 8등신을 훌쩍 넘는 우월한 신체비율의 소유자이다.
따라서 탈아이돌 급의 신체 그 자체가 아이돌 팬덤에선 늘 화젯거리였으며,야갤 개념글 등극한 나라 데뷔 이전에도 그랬고, 세대 교체가 많이 이루어진 지금까지도 항간에선 오랜만에 나온 역대급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라를 현장에서 직접 본 팬들이 표현하길, 서양 모델들에게서나 느낄 수 있는 경외감을 느꼈다고 한다.
이런 우월한 신체 조건 덕에 신인 시절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녀'라고 지칭되기도 했는데,해당 기사 이게 괜한 빈말이 아닌게 정말 얼굴 크기가 엄청나게 작고[30], 다리도 길어서 소위 '맨발 굴욕'을 당하지 않는 몇 안되는 아이돌 중 한명이다. 데뷔 초 헬로비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비너스의 탄생'에서 측정한 다리길이가 106cm였다. 그래서 데뷔 이후부터 '비율 깡패', '비율甲'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곤 한다. 이것과 관련해서 나나, 민하와 함께 일명 '걸그룹 3대 비율깡패'로 불렸다
외모만 봤을 때는 성격이 엄청 차갑고 까칠해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굉장히 성실하고, 마음씨 여린 순둥이에 허당으로 유명하다. 난청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한 예로 '비너스의 탄생'에서 금주의 이벤트를 음주의 이벤트냐고 되묻는 것과, 어미 익룡을 거미 익룡이라고 알아듣는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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